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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다크

    2019. 6-7 델리공항에서 해가 뜨기 전 새벽에 국내선을 타야해서 몸은 깨어있고 머리는 잠든듯 비몽사몽하게 여행이 시작됐다. 아침이 밝고 비행기가 레에 내릴때쯤에는 착륙하기 전부터 레에 이미 내 영혼을 빼앗김. 아 하늘 맛집. 어디에서도 보이는 힌두쿠시의 설산들, 올드타운의 삐죽한 나무들과 골목길. 흔한 동네카페의 파노라마뷰(@브라질카페) 고도 적응을 하며 투어 준비를 하며 레leh 구경을 하며 놀았더니 3일이 후딱 간다. 다행이 고산증세는 심하지 않고 특별한 거 안해도 재밌음. .....좀싸의 살구잼이랑 민트티를 다시 사고 싶고.... 왕궁 가는 골목의 카페에 가서 바나나팬케익을 먹고 싶다. 누브라밸리 가는 길은 내내 절벽 도로. 처음엔 맞은편에서 차가 올때마다 조마조마하더니 몇시간 지나면 그런대로..

    2020.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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