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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곡미술관. 원계홍

serrata 2023. 8. 19. 10:21

와. 낯선 이름의 예술가. 정말 인상적이었던 그림들. 이렇게 강렬한 색과 형태와 아무도 없음과 어딘가 익숙한 골목의 풍경이 이럴수 있을까.
이런 골목의 풍경은 몇십년 전엔 이 나라 어느 도시에나 있었을듯

새벽에 그림을 그리러 다녔다는 스토리가 그림에도 묻어난다
늘 보는 것 같은 풍경

색감
어릴적 골목의 기억이 소환되는 느낌